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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 편리한 인터넷, zum 입니다.

10월 부터 알툴바 스마트줌 서비스를 zum.com 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존 스마트줌 서비스를 사용하던 고객 여러분들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자 세부 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zum.com 으로 교체하게 된 배경



알툴바 스마트줌은 브라우저 시작페이지, 새 탭 페이지에서 검색 및 웹사이트 이동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한 인스턴트 페이지 입니다. (제품 소개 링크 : http://www.altools.co.kr/Product/ALToolbar_Smarthome.aspx) 심플한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많은 고객 여러분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줌 서비스는 알툴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타 브라우저 사용자 및 알툴바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 분들에게는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더 많은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순수 웹기술로 제작한 서비스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줌 서비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인터넷 웹서핑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뉴스를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보다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들을 제공하는 줌앱 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더 알차고 편리한 인터넷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금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작업 진행 상황 보기)

아직 zum은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순수 웹기술로 구현하면서 스마트줌에서 제공하던 기능을 드리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만족하지 못해 의견을 주셨던 고객 여러분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체 시점 및 안내 사항


알툴바 2.1 버전 부터 스마트줌 서비스가 zum 으로 교체됩니다. 또한 기존에 배포된 스마트줌도 10월 부터 일부 교체를 시작하였습니다.

zum 으로 교체가 된 후 부터 스마트줌을 시작페이지, 새 탭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불편함을 줄여드리기 위해 zum 에서 스마트줌으로 돌아가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줌의 설정 정보 (추가한 웹사이트, 검색엔진 설정 등) 는 zum.com 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줌에서 zum 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zum 을 스마트줌 처럼 사용하기 안내

기존 스마트줌 보러가는 방법 안내


[추가공지]

알툴바를 아껴주시는 사용자분들의 많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많은 질문들 중에 몇 가지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기본 줌앱(투데이/랭킹/쇼핑) 삭제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기본 줌앱(투데이/랭킹/쇼핑)은 이미 zum.com 런칭 후에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삭제를 원하시는 사용자분들에게는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이미 준비중에 있습니다.(2011년 10월 6일 공지사항 보기)
이 기능은 금주 또는 차주중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1년 10월 28일 AM 3:00분 부터 기본 줌앱 on/off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적용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기본 줌앱 on/off 방법

2. 새 탭을 띄우실 때,  zum.com이 아니라 기존의 ‘스마트줌’ 사용 가능합니다.


현재, 알툴바 1.8~2.06 버전 일부 사용자의 경우,
기존 ‘스마트줌’ 버튼을 클릭하면 ‘zum.com’으로 이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관련하여 ‘스마트줌’이 항상 브라우저의 새탭으로 열렸기 때문에,
‘스마트줌’이 zum.com으로 교체된 사용자들은 새탭을 실행할 경우 zum.com이 나오게 됩니다.

2011년 10월26일 출시된 알툴바 2.11로 업데이트 하시면 알툴바 환경설정에서 ‘새탭에서 알툴바 기능 사용하기(IE7 이상)’ 옵션에서 새탭 기존 스마트줌 사용 옵션을 선택하시면 새탭으로 스마트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줌 사용자분들중 많은 분들이 기존환경을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후 알툴바 업데이트 버전에서도 기존 ‘스마트줌’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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